인터스텔라 (제작 비화, 상대성이론, 결론)
국내 누적 관객 1,000만 명을 넘긴 영화가 아바타,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로 인터스텔라였습니다. 인구 대비 흥행 수치로 따지면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높았다는 사실, 놀란 감독이 직접 감사 영상을 만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.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저는 솔직히 블랙홀이나 웜홀보다 쿠퍼가 딸의 영상 메시지를 보며 무너지는 장면에서 먼저 울었습니다. 과학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사람 냄새가 나는지, 그 의문이 결국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.제작 비화: 소개팅에서 시작된 블록버스터 1980년, 뉴욕타임스 매거진 편집자의 소개로 영화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이론물리학자 킵 손이 처음 만납니다. 연인이 되지 않고 친구로 남은 두 사람이 25년 뒤 진짜 과학을 담은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보자는 약속을 지키며 인터스텔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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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26. 16:10